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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재훈
작성일 2005-05-28 (토) 10:23
ㆍ조회: 638  
[미술사 강의 3]미술 작품속 표현의 유사성
박을복자수박물관 문화교실
최경한 교수님과 함께하는 미술사 강의
5월 07일 미술사 강의 내용(3강)

어떤 것이든지 훈련을 하면 좋아집니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수성이 메마르지 않게 노력을 하면 감상 능력이 더욱 좋아집니다. 자주 좋은 예술 작품을 접하면 자연스럽게 젖어 들어 터득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 작품을 많이 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를 써서 좋은 작품,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미술의 표현은 주요한 사항이 포착되어 있어 그 시대의 정서, 환경이 담겨져 있습니다.
옛날의 그림을 보면 새를 표현 할 때 측면을 그렸는데 부엉이만 얼굴을 정면으로 그렸습니다. 이는 부엉이와 다른 새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선택된 것입니다.
원시인들의 그림을 보면 소, 돼지 같은 동물들의 몸통이 측면으로 그려져 있는데 다리는 정면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도 그러한데 표현이라고 하는 것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서 경향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집트의 그림도 지금 시대의 그림과 표현이 비슷합니다. 글을 어떤 방향으로 쓰느냐(관습)에 따라 그림의 순서가 비숫하게 정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날의 표현을 살펴보기 위해 로댕의 많은 작품이 예가 되었습니다.
그 중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턱에 괴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나 고흐의 그림에서도 [생각하는 사람]과 같이 손을 턱에 괸 인물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로댕의 [걸어가는 사람]은 근대 조각의 성격을 웅변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폰 바인의 작품을 비롯한 초상화를 보면 그 경향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마티스, 달리, 라스코 벽화, 이집트 그림등을 감상하였습니다.  

오늘의 강의에서는 시대와 공간을 넘어서서 미술 작품의 표현의 유사성을 살펴보았습니다. 더불어 현대의 작품 중 표현이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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