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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이음 展' 속의 특별전시
우리가 수놓은 풍경 展
2012.10.22(월) ~ 11.16(금)
박을복자수박물관에서 2012년 가을 기획전으로 풍경자수를 매체로 하는 근·현대 섬유예술가 6인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음 展’ 속의 특별전시: 우리가 수놓은 풍경 展’을 개최합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박을복, 장영란, 박정례, 장수연, 이상영 작가의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는 표현기법에 의한 풍경 자수 작품과 함께, 풍경의 일부로서 인체를 매개체로 한 윤미경, 윤순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유로운 섬유예술의 세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음 展’과 연계하여 전시에 참여하신 작가들의 지도 아래 진행되는 자수교실 ‘우리가 수놓은 풍경’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또한 2011년 체험학습프로그램을 기초하여 발간한 ‘바늘로 아로새긴 오색의 아름다움- 체험학습자료집Ⅰ’과 함께 다양한 자수소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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