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E MUSEUM PEOPLE

오순희 관장

어머니 박을복 선생님의 예술적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본인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일구어온 섬유미술계의 거장입니다.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미국과 프랑스에서 수학하며 세계적인 조형 감각을 익혔고, 뉴욕과 파리 등 글로벌 무대에서 수차례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며 한국 섬유미술의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작가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뮤지엄상과 한국공예가협회상을 휩쓸며 탁월한 실력을 입증했고,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될 만큼 현대 공예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덕성여대 대학원장을 역임하며 학문적 깊이를 다진 오순희 관장은 2002년부터 박물관을 이끌며 자수의 현대적 가치를 발견하는 데 헌신해 왔습니다. 대를 이어 내려온 예술의 혼을 소중히 간직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아름다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생활미술과 졸업(B.F.A.) 
    • 미국 Indiana University 대학원 졸업(M.F.A.)  
    • 프랑스 Paris Ecole Nationale Superieure des Arts Decoratifs 졸업
  • 개인전  
    • 1981 서울 공간화랑
    • 1987 서울 두손화랑  
    • 1994 서울 ARTA 빌딩전시장 
    • 1999 서울 우덕갤러리 등 7회  
  • 수상  
    • 1973 미국 인디아나폴리스 뮤지엄 / 오브제와 크레프트상  
    • 1993 이화를 빛낸 동창상  
    • 1998 '98 한국 공예가 협회상 KCC AWARD( 제25회 정기 회원전의 공예 부문 수상자)  
  • 작품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 등  

정 | 수로 아로 새긴 이야기

오순희 관장이 바라본 어머니 박을복

오영호 관장

박을복자수박물관의 설립 주역인 오영호 관장은 어머니 박을복 선생의 위대한 예술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발전시켜 온 재단의 총괄 책임자입니다.


박을복 선생의 아들이자 오순희 관장과 함께 대를 이어 내려오는 예술 가문의 중심축인 그는, 재단법인의 기틀을 다진 초대 이사장으로서 박물관의 장기적인 비전과 경영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주진숙 명예교수(전 한국영상자료원장)를 비롯해 가문 전체가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거장들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박물관의 문화적 깊이와 정통성을 수호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영호 이사장은 대외적인 언론 보도와 주요 기획전에서 공동 관장으로도 활약하며 박물관의 크고 작은 살림과 행사를 직접 총괄하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이 창작과 전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하는 경영자이자 기획자로서, 자수 예술의 문화사적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전통과 미래를 잇는 아름다운 가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 경력
    • 박을복자수박물관 관장
    • 박을복자수박물관 재단 이사장

국화와 원앙 | 수로 아로 새긴 이야기

오영호 이사장이 바라본 어머니 박을복

박결이 학예실장

박을복자수박물관의 학예실장은 배우이자 영화학 박사, 그리고 대학에서 연극영화와 뮤지컬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시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학예실장은 단순한 전시 관리를 넘어, 박물관의 소장품과 기획 전시를 연구하고 대중과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

특히, 자수 예술의 정통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해석하는 기획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스크린과 무대 위에서 인간의 삶을 표현해온 배우로서의 감각은, 박물관의 전시 공간을 하나의 살아있는 스토리텔링 무대로 승화시키는 독창적인 힘이 됩니다.


또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및 명지대학교 뮤지컬전공 객원교수로서 쌓아온 교육적 역량은 박물관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고 전문성 있게 이끄는 밑거름이 됩니다. 이처럼 이론과 실무, 무대와 강단을 두루 거친 학예실장의 특별한 경력은 박을복자수박물관이 전통 자수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현대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학예실장은 앞으로도 시대를 초월한 섬유미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비전을 열어갈 것입니다.

  • 경력
    • 박을복자수박물관 학예실장
    • 배우 | 영화학박사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 명지대학교 뮤지컬전공 객원교수

국화와 원앙

박결이 학예실장이 바라본 예술가 박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