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남르네상스_미술특강_동영상］49강_-_선사시대_미술(1).hwp
art49.wmv
［강남르네상스 미술특강 동영상］49강- 선사시대 미술(1) 구석기
49강 - 선사시대 미술(1) 인류는 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까? 인류가 왜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문자가 없었던 시대에 인간은 그림을 통해 기록을 남기고자 했을지도 모른다. 인류가 남긴 최초의 미술작품은 B.C 4~5만년경에 태어났다. 구석기 시대 때의 일이다. 이때의 작품은 종교적인 의미에서 소박한 기원을 나타내거나 단순하게 치장하려 하는 본능에서 만들어 진 것 같다. 이 시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미술은 동굴벽화다. 남부 프랑스나 북부 스페인에 남아 있는 벽화는 B.C. 2만년 경에 그려진 것들이다. 이러한 사냥하는 장면이나 싸움의 그림은 생동감이 넘치고 있다. 인류가 들소, 말, 소 등 이러한 그림을 그린 것은 당시 수렵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사냥의 성공을 축원하는 의미에서 그렸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의 알타미라의 동굴벽화는 아버지를 따라갔던 소녀에 의해 1879년에 발견되었고 프랑스 라스코의 동굴화는 동네 소년들에 의해 발견된 것이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상은 커다란 가슴과 튀어나 온 배, 둥근 머리로 표현되는 여인상이다. 이 여인상은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풍요로운 삶과 종족의 번식을 의미하는 것일 것이다. 이와 같은 여인상을 통해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상들은 많다. 구석기 시대의 미술 • 알타미라 동굴 벽화(Altamira cave) - 1879년 우연히 5세의 소녀에 의하여 발견 - 당시에는 그 진위(眞僞)를 놓고 학회나 언론에서 논쟁이 일어남. 맨 처음에는 가짜로 판정이 되는 듯 했으나, 얼마 안되어 북에스파냐나 남프랑스에 있는 구석기시대의 동굴에서도 똑같은 벽화나 부조 등이 발견됨으로써 인류 최초의 미술이라는 것이 밝혀짐. - 벽화의 대부분은 천장에 그려져 있음 - 매머드 ·토나카이 ·들소 ·사슴 등이 흑 ·적 ·갈색으로 그려져 있는데 그 생생한 묘사, 아름다운 색채가 아직까지도 존재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Venus of Willendorf) - 1909년 오스트리아의 빌렌도르프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의 여성나상(女性裸像) - 얼굴 보다는 가슴, 배, 엉덩이에 표현에 중점을 둠 - 다산, 풍요의 상징 |
| 
|
 ［강남르네상스 미술특강 동영상］50강- 선사시대 미술(2) 구석기 |
 ［강남르네상스 미술특강 동영상］48강- 미술과 여행(2) |
